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랄 농도 (문단 편집) == 정의 == 용질의 물질량이 [math(n)], 용매의 질량이 [math(m_{\rm solvent})]라고 할 때 몰랄 농도 [math(b)][* 일반적으론 [math(m)]으로 나타내는데 용매의 질량으로 [math(m_{\rm solvent})]를 쓰고 있으므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[math(b)]를 썼다. 몰농도를 [math(c)]로 나타냈을 때도 몰랄 농도를 [math(b)]로 표기하는 게 일반적인데 [math(a)]가 아닌 이유는 [math(a)]가 활동도(activity)를 의미하는 물리량이기 때문.]는 || [math(b = \dfrac n{m_{\rm solvent}})] || 이다. 정의에서 각 물리량의 단위에 따라 몰랄 농도의 단위로서 [math(\rm mol/kg)]을 쓰는 것이 권장되지만[* 원칙대로라면 [math(\rm mol)]은 [[셈 측도]](무차원)이므로 이 단위는 차원이 [math(\sf M^{-1})]이어야 하지만 [math(\rm mol)]이 [math(\sf N)]의 차원을 갖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단위는 [math(\sf NM^{-1})]의 차원을 갖는다. 자세한 것은 [[몰(단위)|몰]] 참조.], 몰 농도의 단위를 [math(\rm M)]으로 쓰는 것처럼 몰랄 농도도 [math(\rm m)]으로 쓰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.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단위는 일대일 대응이 원칙이고 [math(\rm m)]은 [[미터]]를 의미하는 단위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.[* 맥락상 물질의 농도에 대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[[길이]]에 대해 언급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허용하는 상황이다.] 이를 피하기 위해 [math(m)]으로 쓰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, [math(m)]은 몰랄 농도의 물리량을 선언할 때 쓰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역시 중복이 된다. [math(\rm m)]은 본 물리량의 이름을 따서 '몰랄(molal)'이라고 읽는데, 미터([math(\rm m)])와의 단위 중복을 고려해서 이 단위의 이름인 [math(\rm molal)]이라고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. 그러나 이 경우 표기상으로 [[몰(단위)|[math(\rm mol)]]]을 완벽하게 포함하기 때문에 혼동을 야기할 수 있어 [[국제단위계]]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.~~그냥 쓰지 말란 뜻이다.~~ [math(1\,\rm mol/kg)]은 용매 [math(1\,\rm kg)]에 용질 [math(1\,\rm mol)]이 녹아 있다는 뜻이다. 이 몰랄 농도를 이용해서 증기압 내림, 끓는점 오름, 어는점 내림 등 묽은 용액의 성질을 정확히 기술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